목포시청 직원, 동명원 시설방문 및 격려품 전달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포시청(도시과) 직원들이 지난 5월 24일 무안군 청계면 소재 동명원( 이사장 김 용대,  56명 수용)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고 몸소 주변 청소를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금번 동명원 시설방문은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과 “사랑의 나눔 111운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라면, 과일류(참외 토마토)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수용된 정신지체자와 함께하며 정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명원 시설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부족과 민간후원금이 점차 줄어든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몸소 실천 해주고 찾아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며, 더 많은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시과(과장 최성동)에서는 무안군 관내에 있는 경노당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을 펼쳐 무안반도 통합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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