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선ㆍ화주 및 물류기업 초청, 목포신항 Port Sales 개최

  • 목포시는 5. 16 ~ 5.17일까지 2일간 목포신항에서 전라남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신항만(주)와 공동으로 국내외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 선․화주, 물류기업 등 48개업체 110명을 초청하여 목포신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목포시와 목포신항만은 정부의 서남권 발전계획 및 J프로젝트 등 지역 개발 계획과, 목포신항 발전비전, 인센티브 제공, 국제석재물류타운 등 목포신항이 서남권 물류거점 및 대중국 무역항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목포신항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므로 목포신항을 많이 이용해주도록 적극적인 포트세일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포트세일은 국내외 선․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신생항만으로써 목포신항의 인지도 제고와 항만 물동량 창출은 물론 기항 확대, 정기 항로 개설 등을 유도하여 목포신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행사로, 지난 3월에는 전라남도, 목포신항만(주)과 공동으로 중국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목포신항 포트세일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일본 및 러시아 선사를 대상으로 물동량 확보 및 기항 확대 세일에 나설 계획이다.


      목포신항 활성화를 위해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신항만(주)이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목포신항은 우리나라 최초 민자항만으로 개발된 지 만 2년이 되지 않아 275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함으로써 서남권 물류거점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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