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축적 혁신으로 『잘사는 목포만들기』” 위한

  • 1인 1특허 갖기 운동 추진
                                       

    목포시는 국내․외 지자체들이 특허권을 획득, 로얄티를 받는 자치단체와 로얄티를 지불하는 자치단체로 양분되는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식 축적 혁신으로 『잘사는 목포만들기』”위한 1인 1특허갖기운동을 추진한다.


    그 첫 단계로 5. 3.(목)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허청 이승종 서기관을 초청, “산업재산권과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함양 설명회를 실시하고 제안 → 심사 → 검증 → 물건의 생산방법․발명 → 특허권 출원 → 특허권 획득 → 활용이라는 기본 로드맵을 설정 추진하며 이미 내부전자결재 내에 설치된 혁신 집현전(아이디어 창제소)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있다.


    또한 시책 활성화를 위해 1공무원 1창안제, 특허권 관련 교육 실시, 혁신일지를 제안일지로 병행 사용, 학습조직(동아리)을 통한 지식 활동 활성화, 직무발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관련 유관기관과도 연계하여 특허물건 및 지식재산권의 기술적 창작을 위한 전문연구기관․기업․대학 등과 협약체결, 발명․물건 생산, 변리사를 통한 특허권 출원 절차 등 자문 및 상담, 특허 제안 시민에게 특허권 획득 안내 또는 시에서 대신 특허 획득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1인 1특허갖기 운동』추진으로 창출된 창의적 지식과 산물을 종합관리하고 이를 지적재산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물론 서남권 지역민들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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