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촌 정주기반 구축사업 추진

  • 목포시가 도서지역인 유달동 관내 율도․달리․고하․외달도 지역의 주민생활여건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어촌정주기반 구축사업으로 도서개발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총1,92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해안도로 개설공사(달리도), 선착장 확장공사(달리도), 선착장 확장공사(율도), 도로공사(율도), 하수도 정비공사(율도), 도로공사(외달도)를 추진중에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도서개발사업 10개년 사업으로 9,990백만원을 투입하여 도로포장․개설, 저온창고, 선착장 연장 등 36개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개발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주민 숙원사업이 발생하면 시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열악한 여건에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촌정주기반 구축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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