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학관 진입로 개선사업 시행계획
목포시는 지난 10월 개관한 목포문학관 진입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 해소를 위해 진입로를 개선할 계획이다.
진입로 개선 목포시는 단일 도시로는 가장 많은 네명의 예술원 회원을 배출하여 이러한 예술의 전통을 되살리고, 그동안 묻혀 있었던 선구작가들의 문학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희곡작가 김우진 선생, 여류 소설가 박화성 선생, 희곡작가 차범석 선생의 업적과 그 분들의 생과 문학을 작은 공간속에 표현한 “목포문학관”을 건립하여 지난 2007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문학관동 외에 식당·판매동, 주차장(149면)등이 조성되어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관광객, 시민 편익 및 관광효과 증대, 교통안전시설 보완으로 교통사고 방지
그러나 제일중학교에서 갓바위 방향으로 진행 할 경우 좌회전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으며 불법유턴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목포시 건설과에서는 목포경찰서, 교통행정과, 관광사업과의 진입로 개선 건의에 따라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 및 안전표지판 설치를 통하여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입로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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