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2008년 시정방향

  • 첫째, 정부의 국토균형개발 정책과 발맞춰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을 통합하여 21세기 해양․관광․물류․신산업 중심도시로서 인구 100만명의 광역도시를 건설해 나가고 둘째, 21세기형 미래 첨단산업과 기술 복합형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자본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셋째, 교육․문화․예술․스포츠 정책 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목포를 전국 제1의 교육도시, 제1의 건강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자연과 어우러진 21세기형 도시 정주기반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목포항을 관광․레저 전문항으로 개발하는 한편, 영암․해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무안의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신안의 다도해권 복합관광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서남권 광역 관광거점도시로서 발전 기반을 구축해 국제적인 해양․관광중심도시로 특화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21세기 시민복지와 지역사회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제1의 출산장려 시책을 과감하게 시행하여 시민 모두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선다.


    목포발전 비전은 목포의 먼 미래를 내다보며 25만 목포시민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이루어야 할 우리 모두의 소명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목표로 2008년은 목포시 비전을 구체화하는 원년으로 삼아 국제적인 해양․관광․물류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원도심․하당신도심․남악신도시를 균형 개발하는 한편,
    미래 목포의 성장 동력으로서 조선산업․관광산업․식품산업․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전국 제1의 건강도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21세기 친환경 도시정주기반 조성을 목표로 2008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편성에 반영된 주요 시정방향을 보면 첫째, 국제적인 해양․관광 거점 도시 육성을 위해 유달산, 삼학도권 등 5대권역에 대한 거점 개발사업을 목포 해양문화관광특구 지정과 연계하여 관광․문화․레저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유달산권은 원도심과 연계된 역사적 테마 관광지로서 노적봉 예술공원을 조성하고 유달산에서 고하도간 해상관광케이블카 설치, 유달․만호동 일원에 차이나․저팬타운을 조성하여 근대역사문화관과 연계한 역사 테마형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간다.


    삼학도권은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복원, 관광휴양지로 조성하고 어린이바다과학 체험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요트마리너 시설을 1단계로 삼학도항에 50ft 30척규모로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내항에 500척 규모로 목포를 요트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


    북항권은 해양대학교 주변 39만 6천㎡를 개발해 나가고 랜드마크 사업으로 전망대와 전시공간을 갖춘 높이 250m의 목포타워 건립과 위판장․전문음식점을 갖춘 해양수산 복합공간을 개발해 나간다.


    고하도권은 이충무공 유적지와 연계한 호국이념의 해양청소년 수련시설과 골프장, 숙박시설 등 휴식공간을 갖춘 체류형 휴양 유원지로 지속 개발해 나가는 한편, 외달도를 특화된 4계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고
    갓바위권은 목포 문화․예술의 상징센터로서 갓바위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나가고 평화광장앞 바다에 해양음악분수대 설치, 갓바위앞에 해상보행교를 건설하여 갓바위를 조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목포시 해안선 야간경관 조명디자인 사업은 2010년까지 영산강하구언에서 대반동에 이르는 30km의  해안선을 8개 지구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세계적인 빛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 앞으로 야간관광 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목포해양문화축제는 목포의 대표축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하고 유달산축제, 은빛 갈치축제 등 계절별로 축제를 활성화하고 생활도자기 축제를 유달산 꽃축제와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토 음식문화를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도심 루미나리에 거리 빈 상가를 활용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를 조성하고 목포음식 명인․명가를 발굴․육성하는 한편, 유달산 천자총통 발사재현, 시민의 종 타종, 자연사박물관 4D 상영 등 관광자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복합적으로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동북아 거점 항만․물류 중심도시 건설
    둘째, 동북아 거점 항만․물류 중심도시로 건설한다.


    목포항을 신항, 내항, 북항, 대불항, 남항의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정부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맞춰 대중국 무역 여객항 및 크루즈와 다도해 관광 중심항 및 요트 마리나항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신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불산단에서 신항까지 인입철도 건설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신항 연결도로를 개설하고 신항을 대중국 수출입 전문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배후단지에 중고자동차 단지 9만 9천㎡, 건자재 유통단지 9만 9천㎡와 조선기자재 전문유통단지를 유치할 계획이다.


    국제석재 물류타운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석재 수요업체 초청설명회 등 홍보를 강화하여 한국석재산업의 중심지로써 성장 기반을 구축, 대중국 및 대일본 직항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지역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조선, 세라믹, 식품, 신재생 에너지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지방산업단지는 대불국가산단이 분양․완료됨에 따라 도시근교형 지방산단을 건설하여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대양동 일원에 세라믹, 해양․레저 선박장비 산업, 신재생 에너지산업 등을 유치할 132만㎡~165만㎡ 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서남권 조선산업클러스터는 현대삼호 중공업과 목포 C&조선, 화원의 대한조선, 진도의 고려조선, 압해의 조선타운과 지도의 신안중공업 등을 상호 연계하여 조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 세라믹 산업은 생산시설 R&D 기능을 집적화 하고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겠으며 식음료 산업클러스터는 서남권의 풍부한 청정 농수산 식품자원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고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 태양광과 수소전지 부품소재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신도심 균형 개발
    셋째, 원도심과 신도심을 균형있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원도심 뉴타운 개발사업으로 대성지구에 주택공사가 7만㎡를 전면수용, 1,191호의 아파트 건립에 따른 사업 시행인가가 지난 8월 고시됨에 따라 08년중에 보상과 이주를 추진하여 09년초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고 서산․온금지구 39만 6천㎡에 약 3천 세대 주택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해서 차질없이 사업시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08년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원도심 재건축사업으로 중앙공설시장은 39층 트윈빌딩의 주상복합건물로 신축하고 광동상가는 건어물, 젓갈 중심의 수산물 유통센터로 재건축 하겠으며 구)가톨릭병원은 세계적인 가톨릭 성당과 사회복지 청소년 시설 및 관광편의 시설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원도심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삼학도 복원화 공원 조성공사는 당초 2011년에서 2009년까지 2년을 단축, 각종 토목공사를 완료하여 시민 휴식공간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토록 하겠으며, 구)한일은행 일대에 청소년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중앙교회 주변에 도심상가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원도심 상가활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9호광장~연산로간 도로건설 등 각종 간선도로확충 사업과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 건립,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향천과 입암천은 내년까지 마무리 공사를 시행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겠으며 철도 폐선부지를 웰빙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당 장미의 거리와 같은 생태공원 기능을 갖춘 생태도로를 평화광장에서 버스터미널까지 확대하고 도시 친환경 생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저지대 침수피해예방을 위해 북항배수 펌프장 이설공사와 하당 배수펌프장 신설 공사를 추진하고 용당 배수펌프장을 착공하겠으며 BTL 하수관거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오염된 상리천을 포장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최고의 교육․문화․예술․체육중심도시로 육성
     넷째, 목포를 전국 최고의 교육․문화․예술․체육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를 제1의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 수립한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영어체험마을 운영을 활성화하고 우수 중․고교 육성지원과 목포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우수 인재육성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작은어린이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내년에 하당지역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착수할 계획이다.


    목포문화예술재단은 기금 50억원을 목표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육성, 지원토록 하고 목포문학관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남농 미술대전, 이난영 가요제 등 문화예술행사와 문화예술인 지원 등 문화사업도 지속 확충한다.


    목포국제축구센터와 필드하키장을 차질없이 건립하고 2009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제3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제11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등 전국 및 국제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는 한편 2008년 전국체육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복지 공동체 실현
    다섯째,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복지 공동체 실현에 적극 힘쓴다.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과 저소득층, 장애우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목포복지재단을 금년내 설립을 완료하여 내년부터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취업알선 및 고용안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노인복지도시 목포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고령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구)하나은행에 노인직업훈련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해 나가겠으며, 하당노인복지관 다목적 체육시설과 용당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출산 장려 5개년 종합대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해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위한 장애우 대학운영, 장애인 공동작업장 건립과 여성취업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시책을 마련해서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실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 박차
    여섯째,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남권의 항구적인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인구 100만의 광역도시건설을 위한 무안반도 통합을 내년부터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무안반도 하나되기 직능별 추진위원회를 32개 단체에서 80개 단체로 확대 운영하여 서남권 시․군민 하나되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나  2단계로 내년부터 무안․신안지역 순회 합동토론회와 공무원간 교류활성화, 통합추진기구 구성과 통합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을 준비하여 본격적으로 통합논의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옥암․남악 신도시의 공동 생활권내 공과금 등이 관할 목포시와 무안군 행정구역별로 상이함에 따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체계 단일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청과 유관기관 이전 그리고 대불산단 활성화에 따른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옥암지구 택지개발지구 사업을 앞당겨 조성하고 용해지구 2차 택지개발사업과 임성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21세기형 도시 정주여건 기반조성에 힘쓰고 삼학대교 건설, 해안일주 관광도로 개설 사업 등 중․장기 교통망 건설을 구체화,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을 위한 2020 목포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고개만족 봉사행정 추진
    마지막으로, 변화와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고객만족의 봉사행정을 추진한다.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구현을 위해 청렴실현을 위한 건전한 공직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 운영과 주민참여 예산제를 적극 실현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혁신과 직원교육 강화, 찾아가서 봉사하는 행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 예산 사회복지분야에 역점을 두고 편성
    2008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5,677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4,376억원으로 2007년 예산 3,849억원 대비 527억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1,301억원으로 2007년 예산 1,512억원 대비 211억원이 감액됐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1,025억원이며 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의존수입이 3,351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23.4%다.


    그리고, 특별회계는 공영개발사업 등 3개 공기업특별회계와 교통사업특별회계 등 4개 기타특별회계로 총 7개 특별회계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도 본예산에 계상된 주요사업은 총 9개분야 142개사업에 2,907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투자사업을 말씀드리면
    - 일반공공 행정분야는 전자의회 회의시스템구축과 새주소사업 건물번호판 추가제작에 5억원
      교육분야는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등 11개 사업에 121억원
      문화 및 관광․체육분야는 어린이도서관 건립공사 등 17개 사업에 312억원, 환경보호분야는 환경에너지센터 건립공사 등 6개 사업에 62억원,  사회복지․보건분야는 재활요양센터 건립 등 32개 사업에 1,048억원, 경제개발분야는 (구)중앙공설시장 재건축 토지 보상 및 철거비 등 16개 사업에 252억원, 지역개발분야는 석현철도건널목~국도2호선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33개사업에 832억원, 공원녹지분야는 용당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에 146억원, 상하수도분야는 북항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공사 등 14개 사업에 129억원을 각각 계상됐다.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지역발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다.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꼭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못하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으며 우리 지역발전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항상 열린 마인드로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주춧돌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2008년도 세계 경제를 전망하면서 세계 경제의 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여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제의 성장 기여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이렇듯 세계질서의 큰 흐름이 미국 주도에서 아시아 주도의 시대 특히, 동북아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이때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이자 서남해안 지역의 관문으로서 환황해권과 남해권이 교차하는 매우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놓여 있는 서남권은 정부의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발표와 함께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지역에 대한 개발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범국민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21세기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요지로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전남도청 이전․남악신도시 개발․무안국제공항 개항․대불산단 활성화․목포신항 개발 등 각종 SOC 사업이 확충되어 명실상부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주변 여건이 성숙되어 이제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새 목포 건설을 위한 큰 틀이 마련되어 가고 있다.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찾아 지역을 떠났던 사람들이 목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관광․스포츠․산업경제․도시건설 등 각종 인프라 확충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 다시 사람이 모여드는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 산하 1,100여 공직자들은 항상 청렴과 성실로 전심전력해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누구나 살고 싶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도시 목포”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혀, 2008년 목포시의 도약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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