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세정 성과 높은평가

  • - 1억6천5백만원 재정인센티브


    목포시는 금년 한해동안 세무공무원들의 에너지를 모아 행정자치부와 전라남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세외수입 분야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등으로 1억6천5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목포시는 행자부에서 금년 처음으로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성과평가에서 징수율 올리기, 체납액 징수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여러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교부세로 65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있어서도 동별 책임담당제, 자동차 야간번호판 영치, 체납자 방문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총 동원하여 목표액 대비 104%의 징수실적과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97%로 전남도로부터 1억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을 받는 등 지방세정 분야로 총 1억6천5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민편익증진과 신뢰받는 세정이 되도록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 신용카드 납부 등 납부제도 개선, 한단계 up시키는 세무행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 실과 법인카드사용 포인트적립 및 지적재산권 발굴 등 세외수입 세원발굴, 지방세 납기내 자진납부운동을 펼치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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