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조각공원, 목포의 명물로 새 단장!
- 무료입장, 국내·외 유명 조각가 작품 41점 전시 -
목포시는 유달산 조각공원 작품교체공사로 인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임시 폐원했던 조각공원을 목포의 대표 축제인「2008 목포해양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제3회 전국 해양 스포츠제전 기간부터 8월 중순까지 임시 개원하기로 하였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유달산 조각공원은 ‘82년도에 개원한 전국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이며 새롭게 전시된 41점의 작품들은 해양의 중심도시인 목포를 상징하는「자연(nature), 문화(culture), 조각(sculpture)」이라는 주제와「바다......」라는 부제 아래 국내 저명한 조각작가 작품뿐만 아니라,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통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외국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울러 ’09년까지 외국 조각가의 작품 7점을 더 전시하여 명실 공히 유달산 조각공원이 국제 조각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
목포시는 “금번에 전시된 작품은 원로 조각작가를 비롯하여 국내의 유명 중견 조각가들의 혼이 깃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조각공원 매점 및 분수대 재 단장과 각종 편의시설의 확충으로 유달산 조각공원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목포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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