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중소기업제품 판촉에 나섰다.
목포시가 내수부진 및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 생산제품 판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시는 목포시 산하 전 부서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동원해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 제품 홍보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목포시는 (주)행남식품, (주)대창식품, 선일물산, 동진수산식품 등에서 생산하는 재래선물 1호외 5종, 대창조선김외 6종, 식탁김외 5종, 순수장대1호외 10종 등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며 청내 각 부서와 각 기관 단체에 홍보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청내에(투자통상과 270-3362) 관련제품 신청 접수창구를 마련,신청된 물량을 생산업체에 직접 연결해 주며 생산자와 수요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해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설명절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순환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또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넓힘으로써 추후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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