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축구단, 내셔널리그 홈경기 비지땀

  • 25일 안산 HFC 축구단, 28일 성균관대학교 축구단과 매치전

  • 목포시청 축구단이 내셔널리그 홈경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7시에는 안산 HFC와 내셔널리그 8라운드 매치전을, 28일 오후3시에는 성균관대학교와 FA CUP 2라운드 매치전을 치른다.

    안산 HFC 축구단은 현재 1승 3무 3패로 현재 리그13위를 기록하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축구단은 현재 대학축구리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다.

    시청 축구단은 지난 4월 20일 내셔널리그 대전한국수력원자력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2로 안타깝게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차츰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에 차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청 축구단이 자신감과 힘을 얻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서 힘찬 응원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청 축구단 내셔널리그 홈경기는 지난 3월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대장정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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