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환경이 산뜻하게

  • 목포시가 깨끗한 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각종 도로 경관 사업을 펼치며 산뜻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먼저 외래 관광객들 눈에 제일 먼저 보이는 도로 시설물들부터 정비에 들어갔다.

     

    통행안전을 위해 중앙분리대 설치 
    지난 해까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연결지점인 북항 농공단지 입구에서부터 북항 회타운 입구까지, 그리고 석현동(구)검문소 ~ 도청입구 사거리 ~ 영산호까지, 백년로 연동 9호광장 ~ 도청입구의 중앙분리대 설치공사를 마무리했으며 2008년에는 석현동 신 검문소 ~ (구)검문소 까지 총 연장 900m에 대해 중앙분리대 설치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노후난간 교체, 방호벽 도색, 보도블럭 교체
      또한 2호광장 ~ 연동소방서구간내의 노후 된 옹벽벽화 그리기 사업 및 노후난간을 교체했으며 삼향동사무소 ~ 실내체육관입구 ~ 대연초등학교 앞 도로까지 방호벽을 도색했다. 아울러 신흥동 후레쉬 마트 주변과 신흥동 동사무소앞길, 유달경기장 주변, 신흥동 장미의 거리 등 노후 된 보도블럭을 교체, 깨끗하고 걷고 싶은 편안한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2008년 건설행정의 비전을 󰡒경관도로 건설과 가로정비 기초질서 확립“에 중점을 두고 목포시를 찾는 관광객 등 외지인들에게 ‘정말 깨끗한 목포‘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산뜻한 목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