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국내 굴지의 유망기업 CEO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목포시가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 양일간에 걸쳐 신안비치호텔을 비롯한 시내일원에서 『국내기업 CEO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굴지의 유망 기업 CEO를 초청해 목포시의 차별화되고 뛰어난 투자환경과 관광자원 등을 소개할 계획으로 목포시는 수도권 등에 소재한 세라믹관련업체, 수산식품산업, 해양레저산업,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 500여개 업체에 초청장과 관련 홍보물을 발송해 11월 19일 현재 대주․KC그룹, (주)동남수산, 스탭스(주) 등 130여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목포시는 투자환경, 민자유치사업, 투자유망사업, 기업유치 인센티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며 질의 응답, 투자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세라믹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구조세라믹 부품 소재 생산 거점 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으로 연산동 일원 12만 3천㎡의 세라믹 일반산업단지와 158만6천㎡규모의 대양일반산업단지(목포 축구센터 인근)를 계획입지로 공급하여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각종 투자 인센티브와 해양․관광 자원 등 투자환경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종득 목포시장과 간부들이 직접 나서 기업인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고 기업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내실있는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를 위해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목포상공회의소, 중소기업은행, 광주은행 관계자 등에서 기술 및 자금을 지원했다.<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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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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