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한다.

  • - 4개반 20명으로 체납징수반 운영,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일소
    - 체납수용가에 대한 단계별 조치로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


      목포시가 상하수도 사업 재원확보 및 상수도 요금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상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목포시의 2009년 상하수도요금 체납액은 468,362천원.
      목포시는 체납액의 70%를 징수할 목표로 4개반 20명으로 체납 징수반을 편성하고 금년말까지 단계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단계에서는 1개월 이상 체납자에게 독촉장을 교부하며 정기분 고지서와 동시교부, 자진납부를 집중홍보하고 2단계는 2회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정수예고 통지할 계획이다.


    3단계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기존에 정수예고 통지한 수용가에 대해 수시 단수 조치할 계획으로 현년도 고액 체납자 먼저 정수 조치할 계획이다.


    최종 4단계에서는 현년도 50만원 이상 고액체납 및 부도우려 수용가를 대상으로 납부의무자 소재지 추적 및 재산조회를 통해 압류가능 재산 발견 시 압류조치하고 무재산 및 행불자로 파악된 경우에는 결손 처분한다.


      목포시는 시민들이 요금납부를 위해 수납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서도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 2007년부터 수용가별로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자동 납부제를 운영함으로써 매월 2만 9천여건의(19억원) 정기분 요금부과건수 중 96% 상당이 납기 기한을 잘 지켜 자진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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