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부흥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협약



  • - 관내 9개 경로당과 인동주마을 등 9개 업체 간 협약…각종 봉사활동 약속 


      행복마을 목포 부흥동(동장 김황용)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노인섬기기 운동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9개 경로당과 인동주마을(대표 우정단) 등 9개 업체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11. 11(수) 00 부흥동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체(단체) 대표자들은 앞으로 명절이나 연말뿐만 아니라 수시로 자매결연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경로당 회장님들과 약속했다.


      부흥동행복마을추진위원장 김정씨는 “앞으로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 단체관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행복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이 끝나고 부흥동 소재 돌투식당(대표 이순호)에서 중식을 제공했다.


      부흥동에는 총 11개 경로당이 있는데, 그중 2개 경로당은 지난 6월에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에 9개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11개 경로당이 모두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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