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고교중, 서울대 합격생 배출 상위권에 목포권 고교 4개교 등위…전남제1의 교육도시 과시

  • -목포교육발전 5개년 종합계획 추진 성과 커…

    - 2007년부터 2년 연속 20명의 서울대 합격생 배출


      최근 5년간 서울대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도내에서 목포지역 고교가 전남도내 서울대 합격자배출 고교순위 10위 이내에 4개교나 포함되며 전남 제1의 교육도시임을 실감나게 했다.
      이는 최근 서울대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른 분석으로 전남도내 서울대 합격자 배출 고교 순위 10위 이내 고교 가운데 목포지역 고교가 4개교로 가장 많았고, 순천이 3개교로 2위, 광양, 나주, 여수, 화순, 영광이 각각 1개교로 확인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목포교육발전 5개년 종합계획 추진의 큰 성과로 본다.“고 자체분석 했다.    목포시는 학력증진 지원, 논술아카데미 운영, 논술 첨삭지도 등 체계적 지원을 바탕으로 2년 연속 20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도(2010학년도) 서울대 수시 전형(지역균형)에서만 18명이 1차에 합격했으며 특기자 전형, 정시 전형 합격생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전체 11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골고루 1차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 같은 목포시 교육발전 종합 시책사업으로 서울대는 물론 수도권 명문대 진학률도 높게 끌어올리고 있어 목포시가 학생, 학부모, 일선교사로부터 새롭게 주목받는 교육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목포시는 전남 제1의 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2011년까지 목포지역 우수인재양성과 학교지원을 위해 매년 233억원씩 1,1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개 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지원시책을 통해 시내 초, 중, 고등학교 학력을 신장하고 대학 진학률 제고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는 지난 3년간의 교육지원 사업을 분석하여 「전남 제1의 교육도시, 명품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확고하게 굳힐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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