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공연장” 문화 수준까지 높아져요

  •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음향시스템 설치, 객석의자․바닥재 교체 등 공연환경도 최상급

  • 목포시는 첨단화되어가는 현대 공연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연 진행이 이루어 지도록 음향․영상․조명 등 시설물에 대한 기능을 보강하고 최적의 공연 관람 환경을 위해 문화예술 사업비 38억원을 투자했다.

    문화예술회관 및 시민문화체육센터의 건축물 내부 보강, 조명 시스템, 음향 반사판, 영상 시스템 설치 사업은 완료되어  일부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문화체육센터 대․소공연장 음향시스템, 대공연장 객석 의자 및 바닥재 교체 공사는 8월 20일까지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연 관람환경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는 서남권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대․소공연장 음향시스템을 최첨단 시설로 교체중이며, 대공연장 객석 1,189석 팔걸이 전면 교체, 대공연장 바닥(1,270㎡)을 기존 카페트와 디럭스 타일에서 러버타일로 교체한다.

    공사가 완료된 후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8월 23일(일) 18시에 제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회식과 9월 1일(화)19:30분  서울오라토리오 초청『목포 국제축구센터 개장 기념 음악회』등 국제적인 행사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최상급의 공연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문화예술회관과 시민문화체육센터는 목포시민의 예술수준 향상과 함께 서남권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게 될 것이며, 공연장 주변의 뛰어난 경관과 함께 목포 시민의 휴식과 기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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