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가요

  • 사랑의 섬 『외달도해변』 인기 짱  -

      목포 외달도(사랑의 섬)해변이 피서객들로 대성
    <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7. 4일 개장한 외달도 해수풀장에 2009. 8. 5일 현재 휴가철 관광객 23,200명이 다녀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33%증가한(08년 17,444명) 숫자다. 

      목포에서 뱃길로 6㎞ 떨어진『외달도해변』은 2003년 환경부로부터“자연생태 우수마을”로 2008년에는 전국에서“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으로 선정되기도 한 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청정해변의 섬으로 널리 알려졌다.

      금빛 백사장이 펼쳐진 260m의 해수욕장,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스런 전망과 함께 팬션형 한옥민박 3동, 마을민박 20가구와 텐트촌이 조성되어 아늑한 숙박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에는 해수풀장 전체에 차광 그늘 막을 설치하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변원두막(12개동) 신설과, 해변을 따라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섬전체가 24시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목포해양경찰서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어 해상구조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전국단위 방송사에서도 (KBS2 무한지대 2회, KBS1 풍경이 있는 여행 1회, MBC 공감『특별한 세상』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소개된 외달도 해변은 내년에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로 제공하기 위하여 사계절 꽃이 피는 화훼단지(25,000㎡)를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외달도 해변을 찾을 것으로 한층 기대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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