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시장, 국비확보 성과 돋보여

  • -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등 잇달아 면담`
    - 내년도 목포대교 700억원 ․목포신항 150억원의 적극반영 약속받아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201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정 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8. 11(화)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이용걸 제2차관, 류성걸 예산실장을 잇달아 만나 지역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대교, 목포신항 건설사업 등에 대해 조기 완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을 목포대교는 25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목포신항은 44억원에서 150억원으로 국토해양부에서 기획재정부에 회부된 금액보다 556억원을 증액검토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목포시는 앞서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목포대교, 목포신항 건설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각각 700억과 150억을 내년 정부예산에 지원 건의한 바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에는 정부예산이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 관련사업” 예산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정종득 목포시장의 사업필요성 역설에 공감하고 분야별 재원배분 한도내에서 지역현안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그동안 정종득 시장과 박지원 의원은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을 위해 1월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시작해 수차례 국토해양부 등 중앙 부처와 국회를 방문, 지속적인 교감을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목포시는 이러한 노력결과 국비예산 확보에 있어서도 2009년에는 2008년 910억원 대비 493억원이 늘어난 1,403억원을 확보한바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향후 2010정부예산안 확정시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국비신청된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한편, 박지원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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