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 밀려드는 영산강 유입 쓰레기 수거완료 쾌적한 해양문화축제 환경조성



  • - 연인원 3,500명, 해군함정3척․소형어선 100여척 참여 쓰레기 160여톤 수거 -

      목포시는 지난 장마 기간동안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밀려 온 부유쓰레기가 목포항은 물론 도서지역까지 유입됨에 따라 깨끗한 미항을 만들기 위해 19일간(7. 11~7. 29) 시민단체, 군인, 공무원등 연인원 3,500여명이 참여하여 유입된 쓰레기 160여톤을 수거 처리 완료하였다.

      목포시는 목포항 유입 해상쓰레기 처리방안 대책을 영산강유역환경관리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라남도, 영암군, 제3함대사령부, 목포해양경찰서, 농어촌공사, 환경관리공단목포지사 등과 협의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거처리 예산 3억원 지원을 중앙에 건의하고 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 추진하였다.

      그 동안 제3함대 사령부 장병 400명, 제8332부대 장병100명, 목포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운동본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민간사회단체 2,000여명이 미항가꾸기에 힘을 더했으며, 해군함정3척, 소형어선 100척, 집게차량20대, 한국어항협회 청소선13척의 장비가 투여 되었으며 특히 지난 7. 29일 해군제3함대사령부 장병 200여명이 도서지역(고하․달리․율도)해안쓰레기 수거에 참여하여 청소완료하여 지역주민 및 어업인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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