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 중앙부처 방문 … 2010년도 국비확보 총력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이 2010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와 적극 접촉하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 박지원 국회의원이 6. 29일 가진 국토해양부 장관과의 면담은 22조 2천억원이 소요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신규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기존 SOC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어서 목포시로서는 내년 예산확보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면담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2010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하여 국회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및 정창수 기획조정실장과의 면담을 갖고 목포대교 조기 완공 등 주요현안사업 4건에 대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2010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종득시장과 박지원의원은 목포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대교의 차질 없는 건설과 조기완공을 위하여 7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안벽공사가 중단된 목포신항 2단계 3선석 사업 재착수 및 연결도로 개설사업비 150억원과 북항 배후지 개발사업 147억원, 대양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2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여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이와 별도로 목포시 최대현안사업 확보를 위해 시 관계 국․과장 3개팀도 6월 29일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의 관련부서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하여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으며,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목포대교 등 국고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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