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 영암군 금정면 이장단 자매결연

  •   - 지역발전과 서남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
      -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행정, 문화, 예술, 체육 등 교류활동 지원

    목포시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영암군 금정면 이장단은 지역발전과 서남권 화합을 위한 다양한 분야 협력관계구축을 위해 6월 24일 오후2시영암군 금정면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시·군 의원 및 자생조직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금정면 이장단이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게 되는데   양 단체는 행정,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상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특산품 및 농수산물 판로알선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또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시책을 교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도농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대한 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의 선봉자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영암군 금정면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금년 하반기에 해남군 등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여 「서남권 하나되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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