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익과 복지향상에 혼신 … 섬기는 행정 추진

  •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목포 푸른 숲 가꾸기 기증운동’등 범시민 확산 노력
    - ‘입암천 생태하천 만들기 운동’ 등 특수시책, 제안사항 등 검토 추진

      목포시는 6월 23일에 시청 상황실에서 22개 동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열린 ‘2009 상반기 동 행정 특수시책 보고회’를 통해 주민편익과 복지향상에 혼신을 다하고 섬기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각 동장으로부터 2009년도 동 행정 특수시책 추진실적과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보고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을 섬기는 행정”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관리 및 예찰 활동 추진과 여름철 생활 민원 처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목포 푸른 숲 가꾸기 기증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보고된 총 52건의 특수시책 중 ‘입암천 생태하천 만들기 운동(삼학동)’, ‘우리동네 문화시설 바로알기 탐방(이로동)’, ‘출생축하 기념통장 발급(하당동)‘, ’삼향천이 살아 숨쉬는 옥고을 가꾸기(옥암동)‘ 등의 시책은 특색 있고 내실 있는 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그리고 ‘교통체증 유발 주요 사거리 커브존 도색’, ‘목포의 빛, 천인 인명사전 제작’, ‘열린 버스승강장 만들기’ 등 총 17건의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건의사항은 관련실과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통해 22개 각 동장은 주민편익 증진과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행정의 최 일선에서 『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적극 펼침으로써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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