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만든 과학이야기 - 빛의 기록과 재생」2009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우수 특별 기획전 개최

  • -  카메라, 진공관 TV, 환등기 등 70여점의 근·현대 과학기술 사물 전시
    -  빛의 과학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코너

      목포자연사박물관(관장 조부갑)에서 2009 목포해양문화축제 개최(7.31 ~ 8. 4)를 축하하기 위해 2009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우수 특별 기획전 「빛이 만든 과학이야기-빛의 기록과 재생」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2009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우수 특별전 개최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 과학관과 협력망 구축을 위한 것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빛과 관련된 근·현대 과학 기술 사물 중 카메라, 진공관 TV, 환등기, 영사기 등 70여점의 전시품을 전시 연출한다.

      또한 빛의 과학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빛의 마술 - 편광, 이동식 카메라, 삼면 거울등 다양한 체험 코너도 전시 연출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은 6월 27일부터 8월 4일(39일간)까지 자연사박물관 1층 기증품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국내 우수 특별기획전은 여름방학을 맞이할 청소년에겐 색다른 과학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학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2009 목포해양문화축제에 맞춤 행사로써 지역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이색 특별 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목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목포의 이미지를 만드는데도 일조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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