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하나되기 운동 추진



  • 목포 삼향동주민센터 농촌일손도우며 구슬 ‘땀’

     목포 삼향동 주민센터(동장 김윤영)에서 농사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지난 6월 11일 이른 아침 서남권하나되기 자매결연지역인 신안군 안좌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삼향동주민센터(동장, 김윤영)에서는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서남권하나되기 자매결연지역인 신안군 안좌면 시서리(시서마을)를 2009. 6. 11(목)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영)와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좌면 시서리 소재 최숙희씨 소유의 밭 1,650㎡(500평)에 심어진 양파뽑기 작업으로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일손 돕기 후에는 삼향동과 안좌면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였으며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 도시와 농촌간 격차를 넘어 양 지역이 하나가 되는 결속을 다지는 활동과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삼향동 새마을부녀회와 안좌면 사랑나눔회는 2006. 11. 30일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농촌일손돕기 2회, 농수산물 사주기 1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1회 등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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