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6월 4일 개소

  • - 가족 교육·상담을 통한 가족문제 사전 예방 등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 실시

    - 가족 단위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간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가 명륜동 1번지 목포역 KT건너편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에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내달 4일 오전 11시 30분에 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시에 따르면,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여수·광양에 이어 전남도에서는 세 번째로, 금년 1월에 신규 설치지역으로 목포시가 확정됨에 따라 2월 23일 관련 조례를 제정, 4월중 위탁자 공모를 통해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참가자 접근성을 고려하여 원도심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빌딩 6층에 센터를 설치하고 내달 4일 각계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을 초청, 현판식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조혜정 센터장을 비롯하여 총괄팀, 가족상담팀, 가족교육팀, 가족문화팀 등 총 6명이 근무하게 되며, 가족 교육·상담을 통한 가족문제 사전 예방과 가족봉사단 운영,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등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운영, 가족돌봄서비스 제공 등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실질적 효과 거양을 위해 가족 단위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모든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방침이다.“고 밝혔으며, 프로그램 참여와 자원봉사 활동 참여 등 기타 문의는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247-2311~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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