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남‧영암‧무안·진도·신안 등 서남권 6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결연

  • - 여성지도자 육성과 능력개발, 정책 개발 연구 등 정보 교류 공동 노력
    -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 출산장려 등 여성단체 협의회 공동 발전 노력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방예순)는 ‘09.  5. 23(토) 15:00 샹그리아 호텔 8층에서 서남권 6개 시‧군(목포, 해남, 영암, 무안, 진도, 신안) 여성단체협의회 결연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번 조인식은 여성단체협의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이익에 기초하여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지도자 육성과 능력개발, 여성정책 개발 연구는 물론 정보 교류 의 장을 마련하는데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가족‧출산장려 등 여성단체 협의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지역발전에 여성계가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부대행사로 평화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역 특산품 판매 장터를 운영했는데
    △해남군의 찹쌀, 현미, 보리쌀, 감자 △영암군의 고추장, 된장, 마른나물, 호박고구마, △ 무안군의 양파, 양파즙, 연잎차, 마늘, △진도군은 울금, 전복, 구기자, 홍주, 미역, △신안군은 천일염, 함초, 청국장, 김치, 다시마 등 각 지역 특산품이 절찬리에 판매되며 발길이 이어졌다.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결연식은 지난 4월, 6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단이 지역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발전을 위해 상호교류 확대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결의한 후  실무회의를 거쳐 결연식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됐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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