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족 발레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

  • -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동화를 발레로 각색한 작품
    - 7. 19~20일 2회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공연

     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화를 발레로 엮은 어린이 가족 발레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는 19일 19:30분과 20일 16:30분, 2회에 걸쳐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관람료는 R(로얄)석 12,000원, S(고급)석 9,000원, A(일반)석 6,000원으로 지정좌석제와 좌석예매제를 시행하고, 예매시는 10% 할인, 20인 이상 단체는 10% 추가 할인되며 지난 11일부터 인터넷 사이트인 티켓링크(www. ticketlink. co. kr)와 하당 광주은행 건너편 한솔문고, 구 중앙시장 정문 앞 E안경, 목포 문화예술회관(단체 할인 예매)에서 예매를 하고 있다.

    공연단체인 ‘서울 발레시어터’는 1995년에 창단되어 한국 어린이 정서에 맞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백설공주’ ‘호두까지 인형‘ 등 여러 작품을 창작하여 공연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발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본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동화를 발레로 각색한 작품으로 공부에 짜증난 소녀 앨리스가 잠을 자는 동안 꿈속에서 여러 가지 신기한 경험과 어려운 난관을 이겨내는 환상속의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가족이 함께 보는 창작 발레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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