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仁泉김민재 시인 겸 문인화가

  • 제3시집 사랑법.2 발간하여 문단 주목을 받고 있어



  • 문인화가로 시인으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仁泉김민재(의신면 운림산방로)시인겸화백이 오랜 침묵을 깨고 제3시집 “사랑법 2” 를 발간하였다.

    1997년 첫 시집 ‘더 이상 갈 곳이 없다’와 2005년 전자시집 사랑법을 발간한 이후, 종이책으로는 22년 만에 발간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국 유명서점에 배포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평을 쓴 김선기 문학박사(시문학파기념관장)은[시란 대체로 그것이 시대적 현실이든, 아니면 개인적인 문제이든 시인의 결핍인식에서 발원한 희망 찾기의 양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김민재 시의 시적 정조는 시대 현실에 기반을 둔 비애의식과 그로부터 벗어나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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