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진도홍주의 날(7월 7일) 제정

  • 진도 홍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진도군이 지난 7월 7일 실시한 진도홍주의 날 제정 기념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진도군은 품질인증 진도홍주 소비층 저변확대와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이미지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7월 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했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동안 진도홍주의 날 제정 기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 진도군은 정답자 77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벤트 기간동안 진도 홍주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만명에 달했으며, 이벤트 참여자 수는 9천여명으로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진도 홍주의 우수성과 진도 홍주의 날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이다.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서울 2032명(21%), 경기 1767명(18%), 경남 977명(10%), 부산 721명(7%) 등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네티즌이 이벤트 행사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 홍주 신활력 사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진도 홍주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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