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노인복지관, 풍성한 추석맞이 무료식사 제공

  •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은 국민은행 해남지점의 후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진도지역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료식사를 제공한다.

    무료식사는 진도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는 9월 13일(화), 오전 11시부터 진도노인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식권이 배부되고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층 행복마당과 어울 마당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진도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된 섬김 봉사대 <행복한 사이>의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섬길 예정이다.

    추석맞이 무료식사는 찰보리흑미밥, 꽃게탕, 수육, 한식잡채, 얼갈이된장초무침, 포기김치, 송편&식혜로 메뉴가 구성되어 지역 내 어르신들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도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추석 기간 쓸쓸히 홀로 계실 어르신들께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국민은행 해남지점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진도지역 모든 어르신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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