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후보, 노동자 농민 찾아 현장으로



  • 진짜야당 젊은도지사 이성수(45)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30일) 이른아침 영암 대불산단 삼호중공업 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수 후보는 “대불산단 노동자들에게 체불임금 선지급 제도를 통해 노동자들의 체불문제를 해결하고 여수국가산단 특별법으로 노동자들이 다치지 않고 죽지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지켜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교대근무 노동자들은 반드시 30일, 31일 사전투표를 통해 노동자들이 만든 노동자 정당, 노동자 서민을 위한 통합진보당을 선택해주시고 노동자 도지사 이성수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완도 5일장을 찾아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23일간 목숨을 건 단식농성으로 벼경영안정대책비를 지켰고 농민들에게 피눈물 나게하는 한미FTA를 막기위해 온몸을 던졌다”며 “언제나 농민, 어민의 편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온 통합진보당이 한미FTA수산업 분야 수입을 막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겠다”며 완도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호남에서부터 도민들의 위대한 선거혁명으로 박근혜 독재와 맞서 싸우는 진짜야당 통합진보당으로 야당을 교체해 호남의 정신을 이어가고 노동자 농민들의 생존권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성수 후보는 완도에 이어 신안군 압해도를 찾아 주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순천과 광양으로 이동해 통합진보당 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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