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연수 개최

  • 깨끗한 지방의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 만드는데 노력



  •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일, 더불어민주당, 광양2)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윤리특별위원회 연수를 신안 자은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의원의 청렴도 제고를 통해 깨끗한 지방의회를 만들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실시했다. 

    연수 주요내용으로는 특위 위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의원이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위원 상호간 토론을 통해 올 한해 윤리특위 운영방향과 전남도의회 소속 의원들의 청렴 마인드 향상 등에 나서기로 했다. 

    강정일 위원장은 “도의원은 도민의 공복이자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와 청렴의무를 지키는 일에 가장 앞장서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전남도의회가 지방의원 청렴도 제고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깨끗한 지방의회,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도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남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강정일 위원장(광양2), 한춘옥 부위원장(순천2), 김태균 위원(광양3), 박성재 위원(해남2), 정길수 위원(무안1), 이규현 위원(담양2), 전서현 위원(국민의힘 비례), 김미경 위원(정의당 비례), 박형대 위원(장흥1), 박원종 위원(영광1) 등 10인으로 구성되어 임기는 올해 6월 30일까지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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