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 전문가’ 홍사종 대표 초청
‘이야기를 만들어야 장성이 산다’ 주제로 24일 강연
제913회째를 맞는 장성아카데미 9월의 마지막주 강의는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홍사종 대표를 모시고‘이야기를 만들어야 장성이 산다’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은“특정 가치나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말고 다른 생각으로 끊임없이 상상하고 창의력을 기를 때만이 장성의 100년 미래의 꿈은 실현될 것이다.”라는 내용과 함께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가는데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군민과 공무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홍사종 대표는 국내 최초 극장인 원각사를 복원한 정동극장의 초대 극장장과 숙명여대 문화관광학과 교수,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동양생명에서 마케팅 자문교수로 활동했다. 특히, 정동극장장 시절 정동극장의 성공적 운영으로 공기업 경영혁신 최우수상, 지식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입상하여 극작가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는 미래상상연구소 대표와 주요 일간지 컬럼니스트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30분 오프닝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가자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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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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