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내 흡연제로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 담배연기 없어 더좋은 국립공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시행

  •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김종달)은 국립공원내 흡연제로화 조기 정착을 위해 2013. 2. 6(화) 대국민 홍보운동을 시행했다. 북이면 사가리 시장 일원에서 전개된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국립공원 전 지역에서 시행되는 흡연제로화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흡연제로 원년의 해를 원활히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서는 특히 2월 1일부터 5월15일까지 시행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중점적으로 대국민 홍보와 단속  업무를 병행하여 적발 시 과태료 및 지도장을 발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자연 그대로의 국립공원 유지를 위해 금년은 국립공원 흡연제로 원년의 해로 지정된 만큼   지정취지를 충분히 공감하며 지킬 수 있도록 탐방객들의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흡연행위 위반 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 부과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