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차세대 성장산업 인재 육성

  • - 홍길동 디지털 지역문화콘텐츠 교육 개강
    - 4주 동안 80시간 교육

    장성군(군수 이청)이 차세대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지역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아카데미하우스 기획전시실에서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향고등학교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길동 디지털 지역문화콘텐츠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장성군 문화유산의 현황을 분석하여 문화유산의 스토리를 개발하고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은 문화콘텐츠론, 디지털 콘텐츠론, 스토리 창작 개론 등 4주 총 80시간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 교수를 초청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차세대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핵심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성군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내실 있는 교육 추진으로 장성군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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