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통한 정성치안 주력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12월 13일 장성역 부근에서 장성경찰서장 등 소속 직원 30여명이 군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최근 발생하는“정부지원, 가족 및 지인사칭, 저금리 대환대출”등 각종 보이스피싱 수법 유형과 대응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모두 보이스피싱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검찰 등 국가기관과 금융기관에서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정성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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