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 인형극 “토끼 뻥튀기” 공연



  •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건호)은 2016. 7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7월 14일(목) 장성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4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형극 “토끼 뻥튀기” 공연을 개최하였다.

    정해왕 작가 원작  ‘토끼 뻥튀기’를 인형극화 한 것으로, 키가 작아 매일 다른 동물들에게 놀림을 받던 토끼가 뻥튀기 기계에 들어가 몸집이 커져버리고 사냥꾼을 물리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내용이다.

    이날 공연을 보러 온 월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는“너무 너무 재밌어요~! 뻥!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꼬~옥~ 감았다가 떠보니 토끼가 커~다랗게 변해서 나타났어요~”라는 다양한 표현으로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김건호 관장은 장성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분기에 1회 이상 인형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주제가 있는 문화 행사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장성공공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문화와 예술이 풍부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