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장성군수후보]

  • 소속정당명

    무소속

    성명
    김양수
    성별
    생년월일
    1950.10.24.(57세)
    주소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부강아파트 2차 506호
    직업
    무직
    학력

    목포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박사)

    경력

    □ 가족 관계  : 부인(김선순)과 1남1녀
    □ 병     역  : 육군 일병 제대
    □ 경     력  :
       1976년          장성군 남면사무소 근무
       1980년          장성군 내무과 근무
       1982년          장성군 기획예산계장
       1986년          전라남도청 근무
       1993~1994년    전라남도 농정기획계장
       1997~1999년    전라남도 기획계장
       2001~2003년    전라남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2003~2004년    무안군 부군수
       2004~2004년    전라남도 감사관
       2004~2006년    전라남도지사 비서실장
       2006~2006년    전라남도 행정혁신국장
       2006~2007년    전라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 수 상 내 역 :  1994년      홍조근정훈장

     

     

    다시 웃는 ‘통합의 장성’을 이룩하고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활기찬 장성’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저는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장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5·31지방선거 이후 두 차례 눈물을 흘린 장성을 ‘다시 웃는 장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여러분 곁으로 왔습니다. 

     

     우리 장성은 지방자치 부활과 함께 민선 4기를 거쳐 오는 동안 갈등과 분열로 인해 지역사회에 큰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치유와 통합의 정치, 통합과 치유의 군정으로 ‘활기찬 장성’을 창조해야 할 때입니다. 활기찬 장성을 위해 다시 하나가 될 때만이 ‘다시 웃는 통합의 장성’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장성은 이제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선택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농업시장의 완전개방은 농업, 농촌의 위기와 농민의 가중되는 고통, 이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6백여 공직자와 5만 장성군민이 하나가 되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려면 강한 추진력과 함께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행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번 군수재선거에 출마한 저는 지난 1976년 장성군 남면사무소 직원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10여 년간 장성군청에서 통계계장, 기획예산계장 등을 거치면서  함께 일해 왔습니다.


     1986년 전남도청에 발탁되어 농정기획계장과 자치행정과장, 감사관, 무안부군수, 박준영 전남도지사비서실장, 행정혁신국장,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장 등 지방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지방자치 발전과 농촌문제 해결에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30년 행정전문가로 일해 온 저는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행정통이자 농정통으로서 그간의 쌓아온 능력을 장성군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과 돈이 몰리는 ‘활기찬 장성’, 그리하여 다시 웃는 ‘통합의 장성’을 만들기 위해 다음 몇 가지 사항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먼저 5·31지방선거로 분열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재출발의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갈등과 분열은 장성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그 상처를 치유하여 통합의 장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저를 군수로 뽑아주시면 장성군의 기존 정책들을 성실하게 이어받아 안정적인 군정을 기함과 동시에 군민의 불안과 염려를 해소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민 모두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대변화를 저 김양수가 앞장서 열겠습니다.

     

      첫째, 농촌경쟁력 강화와 관련 ‘친환경 농산물 물류센터’ 건립을 비롯해 ‘장성 한우 산업화’ 추진과 ‘우리밀 경관농업지구’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위기의 농촌을 희망의 농촌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둘째, ‘장성고를 전남권 최고의 명문고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는 등 교육 및 사회복지정책들을 강화하여 떠나는 장성에서 사람이 돌아오고 돈이 몰려드는 활기찬 장성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교육문제로 인해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우리 장성의 현실을 감안하여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가 유입되도록 하여 반드시 다시 웃는 장성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상무 평화공원’ 조성과 ‘축령산 휴양단지’를 본격 개발하는 등 장성군의 관광문화자원을 산업화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넷째, 광주시의 팽창형 도시발전과 쾌적성에 대한 수요증가 추세에 대응하여 ‘대도시권 전원형 웰빙주거단지 조성’과  장성군의 교통거점화를 위한 ‘국도 1호선 랜드포트(land port)’ 등을 조성하여 활기찬 장성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우리 장성 관내에 ‘대규모 호남권 복합화물 터미널’ 건립 하는 등 자립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6백여 공직자 여러분!
    도시와 농촌, 농업과 공업이 병행 발전하는 친환경 신도시!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활기찬 장성, 그리하여 장성 군민과 공직자, 출향인 모두가 다시 웃는 통합의 장성!
    이것이 바로 김양수가 꿈꾸고 바라는 장성의 미래상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그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추진력 그리고 열정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살기 좋고 풍요로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행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번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재선거를 얼마나 깨끗하게 공명선거로  치르느냐에 따라 장성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저 김양수는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귀향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영원히 고향에서 살기 위해 장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김양수에게 장성의 미래를 맡겨주십시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1월 5일 장성군수 예비후보 김양수 올림

     

     

    김양수 前전남도교육원장 장성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


    “통합의 장성을 이룩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활기찬 장성 만들겠다”

     

     김양수 예비후보(前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장. 57.사진)가 5일 오전 11시 장성역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오는 12월 19일 치르는 장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다시 웃는 통합의 장성을 이룩하고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활기찬 장성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힌 김양수 후보는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다시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는 개인적으로는 물론 지역적으로도 대단히 안타까운 일로 5만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통해 장성의 명예를 회복하고 화해와 통합의 장성으로 이끌어내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선거공약과 관련 김양수 예비후보는 “기본적으로 전임군수가 추진한 정책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해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제한 뒤 “큰 틀에서 농촌 경쟁력 강화 분야와 교육 ․ 사회복지 확대 분야, 관광문화자원개발 분야, 도농교류 촉진 분야, 자립기반 구축 분야 등 5대 기조공약과 30대 세부공약을 통해 장성을 변화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장성군 황룡면이 고향인 김양수 예비후보는 행정학 박사로 지난 1976년 7급 공채로 장성군 남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장성군 통계계장, 기획예산계장을 거쳐 전남도 자치행정과장, 무안군 부군수, 감사관, 비서실장, 행정혁신국장, 전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 행정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자 기획통으로 재직기간 동안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원만하게 이끈 화합형 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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