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유공자 초청 통일안보율곡포럼

  •            - 한반도 정세와 우리들의 역할과 자세

    장흥군 재향 재향군인회 회장 오재일은 7월 11일 오전 10시 장흥군 안보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6.25참전 유공자 초청 향군회원, 여성회원들이 참석 통일 안보 율곡 포럼을 가졌다.

    6.25참상 바로알리기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장흥군 재향군인회 오재일 회장은 6.15 , 10.4 선언의 무조건적 이행은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전략에 끌려가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으며 앞으로는 우선할것과 나중에 할 것 못할 것을 엄격하게 따져 본후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이해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대화를 통해 이행문제를 진지하게 협의 하여야 한다고 했다.

    중앙회에서 초빙한 김성엽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안보부장은 “최근 북한의 핵 대두로 인한 한반도 주변정세와 자유와 평화를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과 어촌을 지키는 우리가 국가안보의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현재 우리들의 역할과 자세에 대항여 강연 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장흥군 재향군인회와 향군여성회원, 6.25참전유공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있었고,2부 순서에 따라 장흥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오재일 이하 50여명은 향군회원과 여성회원등과 같이 탐진강변 국토대청결운동에 앞장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장흥군 쉼터 ,시설물, 강변로 홍수기 대비 수초제거 작업을 실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