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지원

  • 장흥로타리클럽(회장 : 박하선)은 주택화재로 인한 장평면 용강리 고청환씨(50세) 주택을 장흥군과 함께 신축지원 하기로 했다.

    고씨는 다문화 가정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 셋째아이를 출산하였다.

    고씨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장흥로타리클럽에서 3백만원과
    중장비 및 기술을 지원하여 장흥군과 함께 조립식주택을 신축하기로 하였다.

    장흥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용산면 운주리 마정례씨(80세)의 주택이 노후로 인한 붕괴 위험이 있어 창고를 개축하여 고령의 독거노인이 노후를 편안하고 안정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어 주변에 귀감이 된바 있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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