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통합사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교육 추진



  • 장흥군 대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철호)는 지난 23일 대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이 행복해지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주민행복 증진에 앞장설 수 있는 체계 구축 교육을 이장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복지기동대,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대표이사 유수상 강사는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을단위에서 시작될 수 있는 활동이 지역을 살리는 복지로 성장할 수 있다며 관에서 지원하는 복지에서 자주적인 커뮤니티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로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자원봉사자인 김모씨는 이미 복지 제공자로서 그 활동들이 마을을 흐르며 사람살려내는 강물이었고, 나부터 마을의 중심이 되어 공동체를 살려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발견했다며 앞으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에 서로 의논하고 협의하는 기회를 가져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덕읍(읍장 김철호)에서는 민선7기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체계의 견고한 구축이 내실 있고 주민 체감도가 높아지는 복지행정이 될 수 있다며 인적안전망의 안정적 구축과 활동역량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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