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 “다함께 샷샷샷, 교직원 100주년 인증서 인증샷”

  • 한마음으로 100주년 국민참여기념사업을 기념, 기록, 기억하자



  •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7일, 교직원이 “다함께 샷샷샷”을 하며, ‘100주년 인증서 인증샷’을 했다. 교직원은, “이것은 역사를 기념, 기록, 기억하는 역사미션(mission) 수행이다.”고 말했다.

    박하남 교사는,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학교는 대통령직속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참여, 4개의 인증서를 받았지요.”라며, “오늘, 교직원이 인증샷을 하니, 학교가 하나로 된 느낌과 모두가 한마음이 된 느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고 감격했다.

    이어서 박교사는, “우리는 오늘 10월 7일을 기념, 기록, 기억했습니다. 우리가 ‘100주년 인증서 인증샷’을 하는 까닭은, 100주년의 의미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며, 선열의 독립정신, 애국정신, 민주정신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학생의 역사의식을 잘 길러서, 이 땅에 진정한 새날이 어서 오게 하려는 뜻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철 교무부장은, “저는 오늘 인증샷을 하면서, 사진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사진 덕분에, 우리학교 ‘역사미션 수행활동’을 기념, 기록, 기억하게 되었지요.”라며, “우리의 기획, 창의, 활동, 가치를 인정해주는 ‘100주년 인증서 인증샷’이네요.”라며 웃었다.

    추승완 교감은, “인간의 기억에는 정해진 선이 있지요. 세월의 갑질에 사람은 속수무책입니다. 다행히 사람은 사진(Shot)으로 기념, 기록, 기억합니다. 우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모두 함께 ‘100주년 역사미션, 인증서를 인증샷하라’를 합니다.”고 전했다.

    학교장은, “현재 대한민국 곳곳에 ‘100주년 인증서’가 있어요. 역사미션 ‘인증서를 인증샷하라’를 전국 모든 사람이 함께하면, ‘국민이 하나로, 나라가 하나로’가 될 것입니다. ‘100주년 인증서 인증샷’으로 ‘미래가 있는 민족’이 됩시다. 다함께 샷샷샷!”이라고 제안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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