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잇따른 대상수상 전국을 강타

  • - 창의혁신대상,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수산경영대상 수상 등
     - 장흥군, 2009년을 장흥발전 중흥 원년 선포 ⇒ 전남 중남부권 거점도시로
        한발짝 다가서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최근 창의혁신대상,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수산경영 대상 등을 수상하여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군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 및 경제살리기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일굼과 동시에 행정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이끌어 낸 자치단체에 선정된바 있으며, 잇따라 행정안전부가 연초부터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국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122.58%라는 경이로운 집행율로 22.58%를 초과달성하여 전국 86개 군단위내에서도 최상위의 실적을 거둬, 대통령 수상과 더불어 도내 시군 중에서 부동의 1위를 자리를 지켜 특별교부세 5억, 재정보전금 2억 등 총 7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전남 수산경영 평가 대회에서 당당히 장흥군이 수산경영 대상을 거머쥐어 시상금 1억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수산경영평가는 내부평가위원 및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전문평가 위원의 공정력있는 심사로 수산업 규모화 기업화 추진실적 및 수산물 가공 유통회사 투자유치 실적, 수산물 판매 시스템 구축 등 시군별 수산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벌여 장흥군이 12개 평가대상 시?군 중 수산세력이 큰 완도 ?여수 ?목포 등을 제치고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수산혁명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놀라운 일이다.


    전국최초 무산김 양식 선포하여 무산김 생산에 성공하고 친환경 수산물 인증 및 국제유기인증 획득, 순수 어업인들이 출자한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를 탄생시켜 수산 유통 판매 시스템을 선진화 시킨 부문에서 타시군에서 생각하지 못한 점을 장흥군이 선두주자로 나서 해냄으로서 친환경 수산물 생산 메카는 장흥군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서 가능한 일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명흠 군수는 “장흥군이 이번에 내부기관이 아닌 외부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보이는 데에는 보이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와 땀방울이 모여 달성된 성과이며, 아이디어로 승부한 값진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각종 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를 장흥발전 중흥의 원년으로 삼은만큼 전남 중남부권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 부문에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군정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장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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