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화순부군수, 생활 민원 현장 점검 나서



  • 김종갑 화순부군수가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고질적인 민원 문제를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부군수는 20일 이양면과 청풍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24일까지 5일간 13개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직원들과 환담을 한 뒤 해당 지역의 생활 민원 발생 현장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김 부군수는 20일 첫 방문지로 이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면서 업무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자주 대화하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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