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 서금용 신임 번영회장 취임

  • 동복면 발전과 주민 화합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7일 서금용 씨(59)가 12대 번영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바로 시작해 내년 연말까지다.

    동복면 번영회는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이·취임식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금용 신임 번영회장은 현재 해병대전우회 전남연합회장,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화순군 전문의용소방대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복면에 대한 애정과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동복면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평소 적극적이고 넉넉한 성품을 지닌 서 회장의 취임으로 동복면 번영회가 더욱더 활성화하고 화합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서금용 번영회장은 “동복면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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