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 화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21일 밤 9시부터 화순읍 광덕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연계기관인 화순군청,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순경찰서, 화순교육지원청, 자원봉사자,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해 손소독제 100개, 물티슈, 마스크를 배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화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규승)는“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 속에서 생활방역수칙 및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두 팔 간격으로 건강거리 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화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스마트교실(검정고시 대비반, 온라인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립지원 및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지 ☎061-375-744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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