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 희망과 감동의 새로운 만남



  •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신기호)에서는 3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본교 강당에서 1학년 신입생 85명과 유치원 27명의 2017학년도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신입생들은 새로 만난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신입생 선서를 하고, 학부모님들과 재학생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롱초롱 눈망울을 빛냈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기호 교장선생님께서는 화순제일초등학교의 일원으로 꿈, 사랑, 즐거움이 가득한 초등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그리고 6학년 선배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꽃화분을 선물로 받으며, 제61회 호남예술제’합창 경연대회에서 금상, 제26회 도민합창경연대회’대상을 수상한 합창부의 아름다운 합창 공연의 뒷풀이를 마련하였다.

    입학식의 피날레는 신입생들의 꿈과 희망을 적어 ‘꿈 풍선’에 매달아 날리는‘꿈 풍선’날리기였는데,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교장선생님과 함께 신입생들의‘꿈 풍선’이 높이높이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새로운 출발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화순제일초등학교 입학식은 새 가족이 된 1학년 학생들이 부모님과 선배들의 축복 속에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던 뜻깊은 날이 되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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