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안악해변 8월2일 문화예술공연 펼쳐진다

  • 오는 8월2일 오전 함평군 손불면 안악해변 특설무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함평예술인연합회(회장 노병성)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함평천지 문화예술공연’은 전문 MC의 사회로 함평색소폰회의 연주, 함평출신 가수 민수연, 황미야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평음악회의 성악과 영무보존회(회장 장은정)의 판소리와 국악 공연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역출신 예술인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며 “피서를 위해 안악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공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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