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 조기 추진

  • 함평군은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도로가 굽어 교통사고가 잦은 학교면 학교리 이암지구에 2억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형을 개량하고 손불면 월천리 농장삼거리와 월야면 월야리 월야사거리에 2억원을 투입하여 보완등, 인도, 버스승강장 설치 등의 교차로 개선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60% 이상 집행 및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조기착공 추진하고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하는 등 사업공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시설을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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