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2010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확정

  • 함평군은 함평군 학교면과 엄다면 일부 지역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0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함평군 학교면, 엄다면 지역에는 함평천지농협이 주체가 되어 2010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3년 동안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물제제 생산시설 5동, 공동육묘장 5동, 농기자재 보관창고 1개소, 축사시설 6동, 조사료 생산시설․장비 1개소, 광역살포기 2대, 벼 보관시설(DSC) 2개소, 산지 유통시설 1개소, 경축순환자원화센터 1개소, 교육관광기반시설 1개소 등으로 농업환경 개선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명산업 육성 및 농업인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한국형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평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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